1. 제안 배경 — 관광객을 ‘방문객’에서 ‘생활권 소비자’로
ㅇ서남권은 바다와 섬, 역사문화, 미식, 예술, 생태·치유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목포는 항구와 섬, 유달산, 근대역사문화공간, 미식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진 서남권의 핵심 거점이다. 목포시 역시 현재 체류형·사계절 관광 확대를 주요 정책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ㅇ 그러나 관광객 입장에서는 ‘목포에서 보고 떠나는 관광’과 ‘서남권 여러 지역을 연결하여 머무는 관광’ 사이에 연결고리가 부족하다. 특히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서남권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발전시키려면 관광 역시 행정구역별 개별 관광에서 벗어나 목포를 거점으로 주변 지역의 관광·숙박·음식·체험·지역상권을 연결하는 광역 관광체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ㅇ 따라서, “목포에 관광객을 모으는 것”에서 “목포에서 서남권 전체를 여행하게 만드는 것”으로 전환하자는 제안을 하는 것이다..
2. 핵심 아이디어 — 「남도잇길」
ㅇ 목포 → 서남권 관광자원 → 체류 → 지역소비 → 재방문으로, 「남도잇길」은 목포를 출발점으로 서남권의 관광자원과 사람·상권·교통·숙박을 하나로 연결하는 광역 체류관광 프로젝트이다.
ㅇ 단순 관광코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① 관광콘텐츠 + ② 통합패스 + ③ AI 여행추천 + ④ 교통연계 + ⑤ 숙박 + ⑥ 지역상권 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는다.
3. 「남도잇길」 5대 핵심사업
① 남도잇길 4대 테마로드
- 관광객의 취향에 따라 서남권을 연결한다.
- 바다잇길 : 항구·섬·해양레저·해안경관
- 문화잇길 : 근대역사·예술·전통문화·지역축제
- 맛잇길 : 남도음식·수산물·전통시장·로컬푸드
- 쉼잇길 : 숲·정원·치유·웰니스·힐링.
② 「남도잇길 패스」 도입
- 하나의 모바일 패스로 관광과 지역소비를 연결한다.
- 관광지 할인 + 체험 + 교통 + 숙박 + 지역음식 + 전통시장 혜택을 통합하고, 일정 금액 이상 지역에서 소비하면 지역의 관광포인트를 재적립하는 방식으로 설계한다. 즉, “관광객의 이동이 곧 지역상권의 매출이 되는 구조”를 만든다.
③ AI 기반 「나만의 남도잇길」 여행설계
- 관광객이 모바일에서 여행기간·연령·동반자·관심분야·이동수단·예산을 입력하면 AI가 최적의 서남권 여행코스를 추천한다.
- 예를 들면,
► 1일형 → 목포 문화·미식
► 2일형 → 목포+해양관광
► 3일형 → 목포+서남권 체류
► 힐링형 → 바다+숲+치유+웰니스 등으로 자동 구성한다.
④ 「남도잇길 스테이」 체류관광 확대
- 관광객이 하루 보고 떠나지 않도록 숙박 + 관광 + 식사 + 체험을 묶은 1박2일·
2박3일·3박4일 상품을 개발한다.
- 특히 의료기관 방문객과 동행 가족에게는 진료 전후의 여유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케어&힐링 관광코스’를 제공해 의료생활권 특성을 관광자원으로 연결한다.
⑤ 「남도잇길 로컬파트너」 구축
- 지역의 숙박업소·음식점·카페·시장·체험사업자·청년창업자·관광해설사 등을 남도잇길 로컬파트너로 연결한다.
- 관광객이 지역 곳곳에서 소비할수록 참여사업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여, 관광객 증가 → 지역소비 증가 → 소상공인 매출 증가 → 일자리·창업 확대 → 관광콘텐츠 강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4. 추진체계
ㅇ 「남도잇길 추진협의체」 구성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 목포시 + 서남권 지자체 + 관광기관 + 대학 + 교통기관 + 지역상권 + 민간관광사업자가 참여하는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한다.
ㅇ 단계별 추진
- 1단계(2027) : 남도잇길 브랜드 구축 → 핵심관광코스 발굴 → 통합패스 시범운영
- 2단계(2028~2029) : AI 여행서비스·교통·숙박·지역상권 연계 확대
- 3단계(2030~) : 서남권 대표 광역관광 브랜드 및 전국·외국인 관광상품으로 확대
5. 기대효과 — ‘관광객 수’보다 ‘지역에 머무는 시간’을 늘린다
ㅇ 본 사업은 단순한 관광객 유치정책이 아니라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지역소비를 함께 높이는 관광경제 프로젝트이다.
ㅇ 제안 성과목표
- 남도잇길 관광코스 : 20개 이상
- 참여 로컬파트너 : 300개소 이상
- 통합 관광패스 이용자 : 연 10만 명
- 평균 체류일수 : 시범사업 대비 30% 증가
- 지역상권 연계 소비 : 연 30억 원 이상
- 재방문율 : 시범사업 대비 20% 증가
※ 위 수치는 사업 시행 전 기준값을 조사한 후 최종 확정하는 정책목표치로 제시
6. 차별성과 기대되는 변화
ㅇ 기존 관광정책이 ‘관광지를 개발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식’이었다면, 「남도잇길」은 ‘관광객의 이동경로 자체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만드는 방식’이다.
ㅇ 기존에는 목포 방문 → 관광 → 귀가인 반면, 「남도잇길」은 목포 방문 → 관광 → 서남권 이동 → 숙박 → 체험 → 지역소비 → 재방문이 된다.
ㅇ 결국 「남도잇길」은 목포를 ‘관광의 종착지’가 아니라, 서남권 전체를 연결하는 ‘관광의 출발점’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ㅇ 이를 통해 서남권을 보고 지나가는 관광권역에서 머물고 소비하고 다시 찾는 관광생활권으로 전환하고, 통합특별시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와 지역경제 성장동력을 함께 만들어낼 수 있다.
★ 제안 핵심의 한 문구
- “목포에서 만나고, 서남권으로 잇고, 남도에서 머물다.”
★ 「남도잇길」이 만드는 변화
- 사람을 잇고 → 관광을 잇고 → 지역을 잇고 → 경제를 잇는다.
⇨ 그래서 「남도잇길」 = 브랜드 + 코스 + 패스 + AI + 교통 + 숙박 + 상권이라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