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를 관문으로 신안의 섬·교통·관광·숙박·로컬상권을 연결하는 통합 섬 관광패스
핵심 제안
목포를 서남권 섬 관광의 관문으로 활용하고, 신안의 주요 섬에 분산된 교통·관광·체험·숙박·로컬상권을 하나의 통합 관광패스로 연결하는 「서남권 아일랜드 투어패스」 구축을 제안한다.
현재 섬 관광은 여객선, 교통, 관광지, 체험, 숙박, 음식점 등의 정보와 이용체계가 개별적으로 분산되어 있어 관광객이 여러 섬을 연계해 여행하기 어렵고, 관광객의 방문이 체류와 지역소비로 충분히 연결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이에 단순 할인쿠폰이나 관광시설 이용권을 넘어 교통(MOVE)·관광체험(ISLAND)·숙박(STAY)·지역상권(LOCAL)·관광데이터(DATA)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관광체계를 구축한다.
관광객은 하나의 모바일 패스를 통해 목포 도착 → 섬 이동 → 관광·체험 → 지역 식음 → 숙박 → 특산품·관광상품 구매 → 다음 섬으로 이어지는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영은 지자체가 정책적 기반과 공공 연계체계를 마련하고, 민간 관광플랫폼·여행사·교통사업자·숙박업체·체험업체·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민관협력 모델로 추진한다. 특정 기업이나 특정 플랫폼을 전제로 하지 않고 참여주체를 확대할 수 있는 공공 관광정책으로 설계한다.
또한 모바일 QR 이용을 통해 섬 간 연계방문, 체류, 관광상품 이용 등의 데이터를 개인정보 보호 원칙에 따라 익명·집계하여 관광정책에 활용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 수 중심의 관광정책에서 나아가 체류시간·숙박전환·섬 간 연계방문·지역상권 이용 등 실질적인 관광경제 효과를 측정할 수 있다.
초기에는 목포를 관문으로 신안 주요 섬을 연결하는 관광권을 중심으로 적용하고, 운영성과와 교통·행정 여건을 바탕으로 참여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향후 서남권 광역 섬 관광체계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에게는 편리한 하나의 여행, 지역에는 체류와 소비 확대, 행정에는 관광정책 데이터를 제공하여 개별 섬 관광을 넘어 하나의 서남권 섬 관광경제권을 구축하고자 한다.
“하나의 패스로, 서남권의 섬을 하나의 여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