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의식>
- 전남의 섬 주민은 약 155,114명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약 5% 가량 인원이 섬에 거주하고 있고, 전국에서 유인섬이 가장 많은 광역지자체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국내 유인섬 484개...인구 81만7천명, 전년보다 3,763명 ↑, 진도해, 2026. 8. 27.자 기사)
- 이 중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섬은 배편이 있어야 육지에 있는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병원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상황임
- 특히 만약 진료 일정과 검사 일정이 나눠져 있는 경우 환자들의 이중 부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주민들이 병원 진료를 꺼릴 수 있음
- 특히 신안군의 경우 2025년 기준 노령 인구 비율이 약 39.6%로 전국(21%)에 비하여 상당히 높은 수준인바, 이 경우 고령 주민은 병원 이동에 상당한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음
- 또한 흑산도, 홍도, 가거도 방면 운항 선박이 최근 7척체서 4척으로 감소하면서 병원 진료 후 당일 귀가가 어려워졌다는 지적 역시 제기되고 있는데(「여객선 감편에 흔들리는 섬 생활…최미숙 ‘공영제 도입 서둘러야’」, 노컷뉴스, 2026. 7. 23.자 기사), 이러한 상황에서 진료 일정과 검사 일정이 구분된다면 추가적인 부담이 예상
<제안 내용>
- 배편에 맞춰 같은 날 가능한 진료와 검사를 함께 예약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도입하고자 함
- 병원 조정담당자가 검사실, 진료의 예약시간과 배편 일정을 함께 맟줘 환자들이 불필요하게 여러번 왕복할 필요를 줄임
- 특히 이러한 지원 체계를 제공하는 병원에게는 지자체에서 일정한 혜택을 부여하여 의료기관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함
- 또한 필요한 경우 특정한 도서 지방에서 배편이 있는 날을 전담으로 담당하는 의료기관을 두고, 지자체에서는 항구에서 해당 의료기관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이동편을 제공하여 환자들이 내륙으로 왔을 때 곧바로 해당 의료기관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동선을 효율화할 수 있도록 함
<기대효과>
- 같은 날 진료와 검사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교통 비용 및 시간 부담을 줄일 수 있음
- 항구에서 의료기관까지 이동편을 제공하여 이동 수단을 별도로 알아보지 않아도 되어 고령층의 교통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음
- 이러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통해 고령층이 보다 빠르게 병원으로 갈 수 있도록 하여 고령층의 건강을 증진
- 지자체와 의료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마련하여 향후 협력 필요 시 해당 협력 체계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