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배경 및 현황
현재 무안 오룡지구 내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은 인근 주민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오룡지구는 쾌적한 주거 환경과 우수한 교육 여건을 목표로 조성된 친환경 신도시입니다.
그러나 대규모 혐오 시설인 데이터센터가 주거지 및 학교 예정 부지와 인접하여 들어서게 된다면 다음과 같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주거 환경 및 교육 여건 악화 : 지속적인 소음, 수증기 배출, 도시 열섬 현상 등이 우려됩니다.
2. 주민 건강 및 안전 불안 : 고전력 설비 운용에 따른 전자파 유해성 논란으로 주민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제가 볼때 목포 대양산단 이전의 타당성 및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선제적 산업 인프라 구축 : 대양산단은 이미 대용량 공업용 전력 수급 및 산업용수 공급 체계가 갖추어져 있어, 데이터센터 신축 및 가동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2. 주민 갈등 및 민원 차단 : 주거 지역과 충분히 격리된 산업단지 특성상 소음, 전자파, 조망권 침해 등 행정적·사회적 갈등 요소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건의 및 요청 사항
1. 오룡지구 데이터센터 추진 중단 :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과 의견 수렴이 이루어질 때까지 오룡지구 내 데이터센터 인허가 절차 및 추진을 일시 중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대양산단 이전 지원 방안 마련 : 사업자가 목포 대양산단 등 인근 산업단지로 부지를 변경할 경우, 입지 전환에 따른 행정적 지원과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합니다.
기대 효과
1. 오룡지구 데이터센터의 대양산단 이전이 실현된다면, 신도시 주민들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보장받게 되며, 사업자는 인프라가 갖춰진 산단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2. 또한 지자체 간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되어 지역 전체의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