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배경]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광역 유동인구 수용 한계: 전남·광주 통합 체제 출범으로 광주권 중심의 도시 인구와 전남 서남권(목포·신안·무안 등) 간의 심리적 거리는 좁혀졌으나, 서남권의 정주 인구 유입 정책은 여전히 시·군 단위의 분절된 보조금 지급에 머물러 있습니다.
○서남권 빈집 유휴 자산의 심화와 치안 부담: 신안 도서 지역 및 무안·영암의 농촌 지역 내 빈집은 급증하고 있으나, 지나치게 낮은 공공 임대료 구조로 인해 유지보수 적자가 발생하여 통합특별시의 장기적 재정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대불산단·에너지밸리 배후 수요와 원격 근무 트렌드의 단절: 현대삼호중공업, 대불국가산단 입주 대기업 및 영암·나주 에너지밸리 활성화로 비즈니스 유입은 늘어났으나, 이들을 서남권의 천혜의 도서·해양 자원(신안 천사섬,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 등)과 연결하는 체류형 인프라(워케이션 등)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생활인구 패러다임 전환의 시급성: 단순 주말 관광객은 고군산군도나 원도심에만 일시 체류하여 '관계인구' 확장성이 떨어집니다. 민간 플랫폼 기술과 기업 구독료를 결합해 스스로 운영비를 조달하는 자립형 자생 모델(Net Zero Cost)을 구축하여 행안부 생활인구 지표를 충족해야 합니다.
[개선방안]
■본 사업은 통합특별시 서남권(목포·신안·무안·영암)의 빈집 및 유휴 시설을 스마트 그린 리모델링하고, 대불산단·혁신도시 기업의 B2B 워케이션 수요와 광주권 시민의 B2C 구독 요금제를 결합하는 ‘초광역 주거·일자리 민관협력(PPP) 사업모델’을 추진하자는 것이 주요내용입니다.
■1단계: 서남권 멀티 테마 거점 확보 및 스마트 밸류업
○서남권 3대 광역 거점망 구축: 구조 안전성이 확보된 빈집 및 폐교 등을 선별하여 지역 특화 거점으로 리모델링합니다.
[목포 원도심] 근대역사문화 및 아티스트 레지던시형 거점
[신안 도서권] 천사섬(안좌·암태·자은 등) 중심의 해양 힐링/섬 요트형 거점
[무안·영암권] 영산강 유역 전원생활 및 황토 웰니스형 거점
○안심 장기 임대 및 IoT 비대면 전환: 통합특별시가 빈집 소유주와 8~10년 장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여 소유주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종료 후 가치가 상승한 자산을 반환합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그린 리모델링과 IoT 원격 제어 도어락을 설치하여 스마트 비대면 입실 환경을 구현합니다.
○초광역 멀티 로컬(Multi-Local) 교차 구독망: 사용자는 하나의 구독권으로 목포 도심, 신안 섬, 영암 농촌 거점을 자유롭게 교차 이용하며, 나아가 전남 타 권역(여수·순천 등 동부권)의 협약 거점까지 연업하는 광역 소비망을 누립니다.
■2단계: 현실적 티켓제 구독 체계 및 요금제 설계 (B2B·B2C 결합)
○개인 라이트 플랜 (월 15만 원): 서남권 거점 숙박 티켓 4장 제공. 주말마다 남도 해안이나 섬에서 힐링하고자 하는 광주 대도시권 직장인 및 주말 쉼터 수요 타깃.
○개인 노마드 플랜 (월 35만 원): 숙박 티켓 10장 제공. 서남권에 장기 체류하며 집필, 예술 활동, 원격 근무를 수행하는 디지털 노마드 및 은퇴 예정자 타깃.
○B2B 서남권 산단·혁신도시 법인 플랜 (구좌당 월 100만 원 - 핵심 수익원): 대불국가산단 입주 기업(조선·플랜트) 및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공기업 대상 복지 상품. 한 구좌당 월 30장의 티켓을 부여해 임직원 휴양 및 평일 워케이션으로 활용하여 주중 공실률을 최소화하고 고정 매출을 확보합니다.
■3단계: '남도 홈지기' 위탁 관리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역 시니어 클럽 및 사회적 경제 조직 연계: 거점 관리(청소, 침구 세탁, 스마트 시스템 점검, 로컬 안내)를 각 시·군 시니어클럽이나 전남형 사회적기업에 위탁합니다.
○비례형 보상 체계: 홈지기 어르신들에게 거점당 월 30만~50만 원의 위탁비를 지급하되, 관리 거점 수에 따라 수입이 비례 증대하는 구조를 설계하여 농어촌 은퇴 주민들의 실질적인 부업 소득을 보장합니다.
[기대효과]
1) 통합특별시 재정 자립도 향상 및 국비 인센티브 확보
○Net Zero Cost 기반 자생형 모델: 초기 리모델링 비용 외에 발생하는 유지보수비, 공공요금(수도·가스·전기), 청소비 등을 민간 구독료 수입으로 100% 충당하여 세금 투입 없는 자생 구조를 확립합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최고 등급 선점: 대불산단 기업 주중 워케이션 및 광주 시민 주말 유입을 결합해 행정안전부의 '체류형 생활인구' 발생 기준을 충족시킴으로써 차기년도 정부 기금 산정 시 인센티브를 선점합니다.
2) 광주·전남 시·도민의 주거 및 여가 기본권 확대
○합리적인 남도 세컨하우스 보유 효과: 큰 자본 없이 월 15만 원으로 신안 앞바다나 목포 근대 거리에 나만의 휴양 공간을 소유하는 다거점 주거(Multi-habitation)를 대중화합니다.
○이동형 주거권 실현: 도시 청년층에게 주거 선택권을 넓혀주고 광역 교통망(KTX 목포역, 서해안고속도로)과 연계하여 지역 간 여가·문화 향유 격차를 해소합니다.
3) 서남권 전통시장 및 로컬 경제 활성화 (남해안 신성장 동력)
○골목상권 실질 소비 유도: 구독자들이 목포 자유시장, 동부시장, 신안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장을 보고 주변 식당을 이용하게 유도합니다. (회원의 10% 이상이 신안 천일염/김 양식장, 무안 양파 농가 등 도서·농촌 일손 돕기 프로그램과 연계)
○통합 고향사랑기부제 및 지역화폐(전남행복지역화폐 등) 연동: 앱 내 소비 금액의 일부를 지역 상품권으로 페이백하여 외부 자본이 서남권 내 소상공인에게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극대화합니다.
4) 환경 및 사회적 가치(ESG) 구현
○그린 업사이클링을 통한 탄소 감축: 노후 빈집을 신축하지 않고 그린 리모델링 기법을 적용해 건축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통합특별시의 탄소중립 실천 지표에 기여합니다.
○도서·농촌 위험 자산의 공간 자본화: 방치 시 화재·범죄 위험이 높던 신안·무안 일대의 공가를 지역 공동체의 자산이자 경제 거점으로 재해석하여 사회적 치안 비용을 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