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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남광주해수원, 추석 수산물 안전성 강화

- 뱀장어·전복 등 제수·선물용 대상 방사능·중금속·잔류의약품 집중점검

작성일
2026-09-18 15:50
조회수
23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은 추석을 앞두고 소비가 늘어나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의 안전한 공급을 위해 안전성 점검에 나선다.

이번 조사 대상은 명절 성수기 유통량이 늘어나는 뱀장어, 흰다리새우, 전어, 꽃게, 전복 등 지역 양식장과 위판장에서 생산되는 주요 수산물이다.

주요 검사 항목은 방사능과 중금속, 잔류 동물용 의약품, 식중독균 등이다. 전문 분석장비를 활용해 유해물질 검출·잔류 여부를 정밀하게 확인한다.

방사능 검사는 감마핵종분석기를 활용해 세슘·요오드 등 방사성 물질의 검출 여부를 확인한다. 중금속은 유도결합플라즈마질량분석기(ICP-MS) 등을 활용해 수은·납·카드뮴을 검사한다. 금지 물질과 동물용 의약품은 액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LC-MS/MS) 등을 활용해 잔류 여부를 확인한다.

횟감 등 날것으로 섭취하는 수산물에 대해선 식중독균 등 미생물 검사도 실시해 위생사고 예방에 나선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수산물은 즉시 출하 연기, 용도 전환, 폐기 등 조치를 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생산 현장을 중심으로 수산용 의약품 오남용 방지와 휴약 기간 준수 등 ‘수산용 의약품 안전사용기준’에 대한 지도·홍보도 병행한다.

이영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장 직무대행은 “추석을 맞아 소비가 늘어나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하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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